Login
몬트리올 방문해 퀘벡산 레드와인 즐겨
8일 캐나다 공식 투어를 끝낸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는 가는 곳마다 캐나다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영국 왕실 신혼 부부의 옷차림부터 악세서리, 식사 메뉴까지 이목이...
지난해 6%에서 11%로 증가
앞으로 2년 안에 첫 주택 구매를 계획하는 캐나다인이 예전보다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7일 나왔다.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 때문이다. 젠워스 파이넨셜 캐나다(Genworth Financial Canada)가 의뢰해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기 소유의 집을 원하는 캐나다인은 2010년...
GIS 25년 만에 최대 증액
2011/12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에서 예고됐듯 지난 1일부터 노인 인구 지원이 늘었다. 앨리스 웡(Wong) 노인정무장관과 와이 영(Young) 하원의원은 6일 밴쿠버 홀리 패밀리 종합병원에서 “캐나다 저소득 노인대상 소득보조금(GIS)을 25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해 상반기 밴쿠버 단독주택 집 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른 봄부터 고급 주택을 중심으로 몰렸던 구매자 수요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회사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가 7일 발행한 ‘부동산 가격 및 시장 동향 전망(House Price Survey and Market Survey Forecast)은 “밴쿠버...
[포토] 산불로 폐허가 된 마을... 2011.07.07 (목)
영국왕실의 신혼부부,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비가 캐나다 공식 투어 중 6일 앨버타주를 방문해지난 5월 큰 산불 피해를 입은 슬레이브 레이크 지역을 돌아본 뒤 주민들을 위로했다...
주민들 “탄소세 인상 얼마나 됐다고 또” 분통
버나비-포트무디-코퀴틀람을 11.4km에 걸쳐 6개 역으로 연결하는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 건설 사업 예산 마련 계획이 즉각적인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값을 리터당 2센트씩 인상한다는 안이다. 탄소세 인상이 얼마 되지 않아,...
주요인사들, 축하 성명 연이어 내
평창의 압도적인 승리에 캐나다도 기뻐했다. 먼저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6일 “BC주민들을 대신해 한국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개최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성명을 냈다. 평창은 밴쿠버와 2010년 올림픽 개최 후보지로서 겨뤘을...
[인터뷰] “HST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2011.07.07 (목)
BC신민당 콴의원, 서한으로 입장밝혀
BC신민당 소속 제니 콴(Kwan·사진) 주의원이 7일 본보로 보내온 서한에서 통합소비세(HST) 폐지를 지지하는 입장을 설명했다. 지난 30일 해리 블로이(Bloy) BC다문화장관이 한인 언론 기자...
‘돈되는 일 먼저’ 한다며 공사 측에 노조도 불만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가 파업과 폐업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거의 한달간 지속됐던 업무마비 사태는 6월 27일 풀렸지만, 공사측이 5일 밝힌 바에 따르면 그동안 쌓인 우편물을 배달하기까지 상당한 기한이 요구된다.공사는 “빨리 배달하기 위해 최대한...
밴쿠버 유스 채리티 소사이어티(VYCS)가 지난 5일 리치몬드 소재 메이페어 레이크 골프 클럽에서 ‘BC&유콘주 심장병 재단(Heart and Stroke foundation BC & Yukon) 돕기 자선 골프 대회’를...
8일까지 공식 일정 마친 후 미국행
8박9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여행 중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의 일거수 일투족에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SNS)상에서도 왕세손 부부의 일정과 사진이 연일...
군사 교육 맡을 950명 곧 파견돼
국제 안보 지원군(ISAF)으로 활약했던 캐나다군이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지방에서의 군사 작전권과 전투 임무를 미군에 인계하고 5일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보병 연대는 7월 말까지 모두 철군할 예정이며 그 외 군사 장비와 모든 군 관계자는 모두 올해 말까지...
천둥, 제3회 정기공연 성료
한인 1.5세 대학생 난타팀, 천둥(단장 김성일)이 지난 2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극장에서 열린 제3회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만석에 가까웠던 이번 공연에서는 천둥의 힘찬 국악 난타...
70대 여성 희생된 것으로 추정
메트로밴쿠버로부터 북쪽으로 24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소도시, 릴루엣(Lillooet)에서 흑곰(American Black Bear)이 70대 원주민 여성을 잡아먹은 것으로 BC 야생동물 보호국의 부검과 유전자 감식 결과 최종 확인됐다. 보호국 관계자는 공영방송 CBC와의...
한국전통예술원 11주년 공연 성료
30일 노스밴쿠버 센테니얼 극장에서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의 11주년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끝났다. 공연장을 꽉 메운 700여명의 관중들은 김덕수의 초대 제자 사물광대팀, 태평무...
[포토] “해피 캐나다데이!” 2011.07.01 (금)
노스밴쿠버 캐나다데이 퍼레이드
1일 캐나다의 14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축하 퍼레이드 행사가 있었다.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단원들과 김덕수의 제자들로 이뤄진 사물광대팀은...
8월 5일까지 보내야 유효
BC주정부가 13일부터 통합소비세(HST) 존폐 여부를 결정하기위해 실시 중인 HST 주민투표(referendum)의 종료 기한을 2주 연장했다.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우편물 배송을 마비시켰던 캐나다우편노조 파업과 캐나다 우편공사의 폐업 때문이다. 지난달 13일부터 각 해당...
해리 블로이 BC다문화 장관 한인사회에 호소
해리 블로이 BC다문화장관(사진)은 30일 한인 언론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편투표로 실시 중인 통합소비세(HST) 존폐 결정 주민투표에서 HST를 지지한다는 뜻의 ‘NO’에 투표해 줄 것을 한인...
한국어 능력시험 9월 시행
9월 17일 코퀴틀람 코모 레이크 중학교(Como Lake Middle School: 1121 King Albert Ave., Coquitlam)에서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24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시행된다. TOPIK은 초급(1∙2급), 중급(3∙4급), 고급(5∙6급)까지 총 6등급의 합격 기준이 있다. 주로 재외동포 및...
2만달러 후원한 TD은행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
TD은행(TD Canada Trust Bank) 버나비 윌링던 지점이 8월 6일 코퀴틀람 블루마운틴 파크에서 열릴 ‘제 10회 한인 문화의 날’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지난 6년간 ‘한인 문화의 날’ 행사를...
 1  2  3  4  5  6  7  8  9  10